서울시, 다단계ㆍ방문판매업체 시민감시단 활동 개시
서울시청 전경
[서울=한국복지신문] 백광석 기자= 서울시는 시민 15명으로 구성된 ‘특수판매업 민간자율감시단’ 을 발족하고 6월부터 연말까지 점검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.
시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▲불공정거래, ▲특수판매업 (다단계, 후원판매업), ▲선불식할부거래 등 3개 분야에 대한 ‘민간자율감시단’ 을 운영했고, 그 결과 방역이 취약해 지원이 필요한 ‘특수판매업’ 분야에 대해 12월까지 집중적으로 점검 및 모니터링을 확대 실시키로 했다고 덧붙였다.
‘민...